포항시 환경미화원 40여명이 15일 휴일을 반납하고 북구 환여동 환여경로당, 여남 신촌경로당, 지체장애인 가정 등 3개소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자들은 경로당 주변 대청소 및 마루교체, 2층 난간을 수리했으며 지체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 화장실 문 교체, 도색 등을 실시했다.이원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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