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학습자들이 선과 색으로 마음을 표현한 작품전 ‘마음을 잇는 선과 색’이 10일 봉화군 솔향갤러리에서 개막했다.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봉화분관이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젠탱글 강좌에 참여한 장애인 학습자들의 작품이 선보였다. 작품에는 학습자들이 선으로 마음을 표현하고 색을 통해 세상과 소통해 온 과정이 담겼다.전시는 14일까지 이어진다.봉화군은 ‘2026년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사업’을 봉화분관에 위탁해 재가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원데이클래스와 젠탱글, 커피교실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봉화분관을 중심으로 봉화군보건소와 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 하눌보호작업장 등이 협력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최기영 봉화군수는 “솔향갤러리가 여러분의 작품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며 학습자들의 작품 전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