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3일 오후 3시 경산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융복합 현대무용극 '문'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현대무용에 미디어 영상과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작품으로, 밤하늘의 ‘달(Moon)’과 새로운 세계로 향하는 ‘문(Door)’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작품명에 담았다. 소원을 이루고 기적을 가져다준다는 전설 속 ‘달의 문’을 찾아 나선 탐험대 ‘안다미로’의 여정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특히 단순한 무용 공연에서 벗어나 선명한 서사와 게임 형식의 연출을 더해 현대무용을 어렵게 느끼는 관객도 작품의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화려한 미디어 파사드 영상과 역동적인 움직임이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부모 세대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된다.'문'을 제작한 안다미로아트컴퍼니는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무용을 선보이는 단체로, 김정환 안무가는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예술의전당 등 국내 무대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작품 역시 2024년 예술의전당 공연에 이어 2025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등 꾸준히 관객을 만나왔다.경산문화관광재단 공식 누리집에서도 '문'을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 선정공연’으로 소개하고 있다. 재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순수예술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공연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경산시민은 50%,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0%,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단체 예매는 전화로만 가능하며, 할인 예매자는 공연 당일 증빙자료를 지참해야 한다. 현장 판매는 잔여석에 한해 카드 결제로 진행된다.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문예진흥팀(053-819-0325, 032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