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13일 지역 내 임산부의 건강과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임산부는 380명이며 한사람당 24만원 상당의 포인트로 지급하고 20%는 자부담을 하게 된다.임산부는 지원된 포인트를 활용해 농협몰에서 6종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중 원하는 상품을 선택, 주문하면 된다.주문은 총 3회 가능하며 첫 주문 상품은 13일부터 대상자의 가정으로 배송됐다. 이번 사업은 신청일 기준 임신부 또는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이며, 380명을 훨씬 초과하는 55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려 지난달 20일 추첨을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선정된 분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편리하게 이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임산부와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