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이 다음달 여행작가 태원준, 도슨트 정우철, 시인 오은을 차례로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연다.도서관은 여행과 미술, 문학을 주제로 한 2026년 인문학 아카데미 ‘일상의 쉼표, 인문학’을 다음달 5일부터 20일까지 3차례 운영한다. 강연은 모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도서관 4층 선비홀에서 진행된다.첫 강연은 다음달 5일 태원준 여행작가의 ‘도서관에서 출발하는 세계여행’이다. 여행을 통해 세상과 삶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소개한다.다음달 13일에는 정우철 도슨트가 ‘나의 일상을 색칠한 명화 한 점’을 주제로 명화에 담긴 화가의 삶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음달 20일에는 오은 시인이 ‘내 인생의 낱말들’을 통해 문학과 낱말을 매개로 자신의 삶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다.참가 신청은 강연별로 진행한다. 태원준 작가 강연은 이달 20일 오전 10시, 정우철 도슨트 강연은 이달 27일 오전 10시, 오은 시인 강연은 다음달 3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에서 받는다.강연마다 지역민 1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54-630-38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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