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이태형)는 19일 감포, 외동, 건천 3개의 외곽지 119안전센터에 소방순찰차(모닝)를 배치했다.
이번에 배치된 순찰차량으로 화재 위험지구, 길이 좁은 주택밀집지역에 진입해 순찰활동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화재예방 캠페인 등 각종행사, 찾아가는 소방민원서비스 등 신속한 소방업무 수행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주소방서는 2010년 안강119안전센터에 순찰차를 배치해 양동민속마을 화재예방 순찰활동 등을 하고 이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번에 3개 외각지 센터에 추가로 배치하게 됐다. 이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