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정식원)는 지난 18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최재봉)와 성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석태)이 협조해 관내 다문화 가족 자녀와 결연식을 가졌다
사회적․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해소로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글로벌 시대의 다문화 2세대 역할 등 새로운 비전 고취와 왕따, 집단폭력, 괴롭힘 등 학교생활 상담은 물론 전 의경으로 구성된 결연 자 학업성적 향상을 위한 방가 후 학습지도 등으로 지역사회 주민일원으로서의 국내 조기정착지원에 역점을 뒀다
이날 결연자의 가족인 사까에라 미찌오(여,43세)는 한마음 멘토링으로 다문화 2세대 보호를 통한 잠재적 범죄 및 피해예방과 경제적 약자에 속하는 다문화2세대에 대한 학습지원으로 학습분위기 고취와 학업증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이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