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하나로 다음 달 1일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북북부권 전통주 공동 마케팅 전략 수립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북북부권 전통주 제조업체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산업 현황과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전통주의 공동 홍보와 유통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허시명 막걸리학교 대표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재욱 술담화 대표, 백경락 상선주조 대표, 김병수 달성문화도시센터장이 전통주 공동 마케팅과 유통·홍보 플랫폼 활용 방안 등을 발표한다.이어 전문가와 전통주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전략토론을 통해 경북북부권 전통주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 확대를 위한 공동사업 방향을 모색한다. 업체 간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도 진행된다.안동시는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과 전문가 제안을 바탕으로 경북북부권 전통주의 경쟁력 강화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 “개별 업체의 노력만으로 전통주 시장을 확대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업체 간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홍보와 유통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찾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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