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새마을회는 지난 25일 한국환경공단 의성사업소에서 '2026년 농약 빈병 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농약 빈병과 농약 봉지를 집중 수거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비안면 등 5개 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각 마을에서 수거한 농약 빈병을 한데 모아 분류·정리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박희용 회장은 “농약 빈병은 적절하게 처리되지 않을 경우 환경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고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유철 군수는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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