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북부동 새마을단체 회원들은 지난 19일 2011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단(단장 김진규, 부단장 조경숙) 발대식을 갖고 임당동 사업대상자 가구를 방문 비가 새는 노후지붕수리 봉사를 했다. 이번 사업은 북부동 새마을 남,녀 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자재비 일부만 지원받고 회원들이 기술과 노력봉사를 제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진규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관내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속적으로 살피고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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