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과 화성개발은 23일 대한주택보증에서 실시한 2011년도 기업신용평가에서 각각 우량등급(매우 양호) A+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화성산업과 화성개발은 전년(A-)도 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를 각각 인증받아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게 됐다. 특히 건설경기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기업신용평가등급 상승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기업의 역량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주택보증의 기업신용평가는 보증거래기업에 대해 신용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거래업체의 재무 및 비재무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평가한다. 특히 변별력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신용평가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통해 선진 신용평가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평가등급은 재무모형, 현금흐름 모형, 비재무모형, 대표자 모형 항목을 가중 합산한 등급에 필터링 및 등급조정을 거쳐 모두 15개 등급체계로 이뤄져 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평가에서 모두 A+를 인증 받은 것은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기업의 재무건전성과 신뢰도에 대한 인증을 받은 것”이라며 “기업간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발전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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