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일상 속에서 마주한 맑은 하늘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며 깨끗한 대기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군은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9월 30일까지 예천군청 1층 로비에서 ‘푸른 하늘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오염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대기질 개선을 위한 공동 대응을 촉진하기 위해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로, 매년 9월 7일이다.이번 전시에는 지난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접수한 작품 가운데 7명이 출품한 사진 16점이 선보인다.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바라본 푸른 하늘과 자연의 풍경을 각자의 시선으로 담아내며 맑은 공기와 건강한 환경의 소중함을 사진에 담았다.군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은 로비에 전시된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하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하늘과 자연의 모습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 사진이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주민들의 환경 실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예천군은 이번 전시를 비롯해 대기질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친환경 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관련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는 등 주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군청을 찾는 분들이 사진을 감상하면서 깨끗한 대기와 자연환경이 주는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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