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영호남 문화예술관광 교류의 장에서 지역 대표 관광정책과 축제를 알리며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영천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대구 동성로 일원에서 열린 ‘2026 동서화합 영호남 문화예술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영남일보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후원했으며, 영호남 간 문화예술·관광 교류 확대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는 부스에서 방문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역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특히 관광객의 여행 경비 부담을 낮추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영천 반값여행(반값에 반하다, 영천)’과 지역 대표 축제인 ‘보현산 별빛축제’를 중심으로 관광정책과 축제의 매력을 알렸다.이번 박람회는 대구 행사에 이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광주 5·18 민주광장 일원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김병삼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천의 관광자원과 정책을 널리 알리고, 영호남 지역 간 관광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관광자원과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영천 관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