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을 비롯한 전국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청년 일자리박람회가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다.수성구는 오는 11일 오후 1~5시 호텔수성 3층 컨벤션B홀에서 ‘2026 청년굿잡(GOOD JOB) 일자리박람회 시즌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K-DATA SCIENCE 해커톤&콘퍼런스’와 연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참여 기업을 수성구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선택지를 넓혔다.행사에는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에스엘 등 전국 우수기업 20곳이 참여한다. 구직자는 기업별 채용정보와 직무를 확인한 뒤 현장에서 채용담당자와 일대일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취업 준비를 돕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AI·VR 모의 영상면접과 AI 사진관, 퍼스널컬러관, 취업타로관 등이 마련되며, 대구·경북 고용복지센터와 대학 일자리센터에서는 취업상담과 직업훈련, 청년 고용정책 등을 안내한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전국 우수기업과 다양한 직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장 면접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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