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현직 동문의 생생한 직무 경험을 바탕으로 공학계열 학생들의 취업 준비와 진로 설계를 지원했다.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일 컴퓨터정보관 시청각실에서 졸업예정자와 졸업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졸업생특화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특강’을 열었다.이번 특강에는 포스코에 재직 중인 문성욱·서희준·송주엽·신효재 동문 4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멘토들은 재학 시절 취업 준비 과정부터 입사 과정, 현재 담당 업무와 현장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까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했다.프로그램은 현직자 소개와 아이스브레이킹, 포스코 취업 및 준비 과정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과 멘토링을 통해 포스코 취업 전략과 실제 업무, 조직문화, 직무별 요구 역량 등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특히 현직자 멘토링은 근속기간 5년을 기준으로 주니어와 시니어 멘토로 구분해 운영한다. 주니어 멘토는 취업 준비와 서류·면접 전략, 재학 중 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고, 시니어 멘토는 산업 동향과 기업 분석, 직무별 핵심역량, 커리어 경로 등을 중심으로 중장기 진로 설계를 돕는다.오는 15일에는 LIG D&A 조우상 팀장이 시니어 현직자 멘토로 참여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성금길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선배들의 취업 경험과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진로와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다”며 “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이해하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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