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청송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주관으로 ‘제9회 찾아가는 행복콘서트(청송)’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에는 청송 지역 8개 초등학교 학생 171명과 인솔교사 17명 등 188명이 참석했다.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게 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바이올린, 성악, 댄스·마임, 변검, 금관5중주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아리랑 모음곡’, ‘지금 이 순간’, ‘넬라 판타지아’를 비롯해 디즈니·겨울왕국 메들리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음악과 전통 공연이 어우러져 80분간 진행됐다.남정일 교육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