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경주지역협의회(회장 박인환, 이하 경주범방)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경주범방은 9일 추석맞이 ‘한가위 사랑나누기’ 행사를 열고 모범청소년과 다문화가정, 보호관찰 청소년 등 4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또 범방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운형)는 아동양육시설인 성애원과 대자원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경주범방이 지원한 물품은 모두 600만원 상당으로, 명절을 맞은 청소년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정명원 지청장이 범방 위원들과 함께 성애원과 대자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정 지청장은 현장에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 박운형 여성위원장을 비롯한 범방 위원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정명원 지청장은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두 기관에 청소년 범죄예방위원회와 함께 마음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인환 경주범방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청소년들과 아동양육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과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