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이 고령층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디지털 금융환경 적응을 돕는 맞춤형 교육을 이어간다.iM사회공헌재단은 지난 9일 대구 북구 iM뱅크 제2본점에서 ‘iM시니어금융대학’ 2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시작한 1기 과정에는 51명이 참여해 8주간의 교육을 모두 수료했다. iM금융그룹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2기 교육과정을 마련했다.2기 교육은 오는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8주간 진행된다. 연금·보험·투자와 상속·증여·자산관리를 비롯해 모바일뱅킹과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금융거래, 금융사기 예방 등 시니어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강의에는 iM뱅크를 비롯한 iM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금융지식과 실제 금융서비스 이용 경험을 전달한다.입학식에서는 교육생들에게 학생증과 교육에 필요한 물품을 담은 입학키트를 전달했다. 1기 우수 수료생으로 뽑혀 현재 ‘iM시니어 금융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 교육생들도 참석해 2기 입학생들에게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황병우 iM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1기 교육에 대한 어르신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2기를 이어가게 됐다”며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도 어르신들이 금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 있게 금융생활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iM금융그룹은 시니어뿐 아니라 청년층의 금융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과 함께 대구·경북 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청년 금융교육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8주간 기초부터 실전까지 단계별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