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등 대구시 산하 공사·공단 3곳이 군위지역 주거취약가구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교통공사와 함께 군위군 산성면의 고령 독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 ‘홈케어 임팩트’를 추진해 지난 7일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에는 3개 기관이 모두 1300만원을 후원했다. 군위군청은 대상자 추천과 행정 지원을 맡았으며, 밀알복지재단과 군위군노인복지관은 시공업체 선정과 현장 진행을 지원했다.대상 가구는 노후된 주택시설과 부족한 난방설비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화장실과 세면·목욕 공간을 정비하고 난방 및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앞서 지난 6월 15일에는 참여기관 임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주택 안팎을 정리하고 가구를 재배치했다. 폐기물을 치우고 노후 전등을 교체하는 한편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도시개발공사는 군위지역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군위형 희망주택과 어린이 복합문화시설인 아이사랑키움터 건립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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