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주∙봉화지사(지사장 권오정) 직원 21명은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영주시 풍기읍 교촌리 허영환 과수농가 (2033㎡)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은 농촌인력의 고령화∙부녀화에 따른 농촌일손 부족현상과 농촌노임상승 등으로 영농여건이 어려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사과 적기 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 권오정 지사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영농현장과 농가에서 필요로 하는 지역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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