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주거 안전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방범용품 지원에 나섰다.대구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센터 3교육장에서 2026년 주거안심프로젝트 ‘세이프홈지원사업’ 1차 물품전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남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가구와 한부모가정, 범죄피해가구 등 주거 안전 취약가구에 방범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1차로 40가구에 호신용 사이렌과 디지털 도어벨, 실내용 폐쇄회로(CC)TV 등을 지원하며, 2차 접수를 통해 20가구를 추가해 모두 60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대구남구가족센터는 대구남부경찰서 범죄예방계와 연계해 여성 1인 소상공인을 위한 안전지원사업도 추진한다. SK쉴더스와 계약을 맺고 사업장 내 보안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이다.센터 측은 주거 취약가구뿐 아니라 생업 현장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경찰과 연계해 지원 이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안전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주거 안전에 취약한 이웃들이 실질적인 안전망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업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대구남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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