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가 추석을 앞두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8일 교내 100주년 광장 일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한국문화 체험행사, 코리안 컬쳐 데이'(Korean Culture Day)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학생 간 교류와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가톨릭대는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문화 체험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행사에서는 전통놀이와 한복 체험을 비롯해 전 부치기, 전통혼례 포토존 등 추석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AI 캐리커처와 인생네컷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유학생들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남겼다.이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공연과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이 추석 음식인 떡을 함께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대구가톨릭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문화를 친숙하게 접하고 대학 구성원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생 간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국제화된 캠퍼스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