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군민들과 직접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10월 8일 오전 10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9기 100일, 영덕의 100년을 준비하다’를 주제로 군민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추진해 온 주요 군정 방향과 미래 비전을 군민들에게 설명하는 한편, 행정 중심의 일방적인 소통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체감하는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농업과 어업, 임업, 상공업을 비롯해 환경·복지·여성·문화·관광·체육·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 영덕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자유롭게 제시할 예정이다.참석 인원은 모두 100명으로, 읍·면 및 분야별 추천을 받은 주민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군민으로 구성된다.공개모집은 오는 9월 30일까지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덕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영덕군청 자치행정과 행정팀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kej100@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개모집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결정한다.영덕군은 분야별·지역별 추천과 공개모집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특정 지역이나 직능에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향후 민선 9기 군정 운영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이날 조주홍 영덕군수는 민선 9기의 군정 추진 방향과 영덕의 미래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갈 예정이다.군민들은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관광·문화 발전 등 지역의 미래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영덕군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경청-공감-현장-실행’으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 중 정책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조주홍 영덕군수는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군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앞으로의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군민과 함께 영덕의 미래를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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