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1일 교통소통 및 물류수송 연결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신천대로와 노원로를 연결하는 도로를 오는 22일 임시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 도로 개통 구간은 신천대로(산격청사 방향)와 대구 제3산업단지 내부를 직접 오갈 수 있도록 설치한 램프(진·출입로)부터 주간선도로인 국도 4호선(노원로)으로 연결되는 구간이다. 당초 이 구간은 2023년 5월 공사 완료와 함께 개통할 계획이었으나, 노원로와 연결되는 제3산단 내부도로(노원로9길)의 폭이 15m로 협소해 차량 병목현상 등 심각한 교통 정체가 예상돼 그동안 개통이 보류됐다.이후 2026년 7월 제3산단 내부도로(노원로9길) 확장을 완료하고, 9월에는 도로개통을 위해 차량 진행 방향과 횡단보도 등의 노면 표시,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를 마쳤다. 이번 개통으로 제3산업단지 인근 차량의 이동 경로와 교통이 분산되고, 입주기업의 물류 수송 및 산단 종사자의 출퇴근 편의 향상 및 추석 전후 귀성객의 이동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번 도로 개통을 계기로 제3산단 재생사업으로 계획된 도로 확장 등 기반시설 정비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추경호 대구시장은 “한가위를 앞두고 제3산업단지 내·외부를 연결하는 신천대로와 노원로 간 도로를 개통하게 돼 시민과 입주기업의 교통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3산단 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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