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1일 서대구 역세권 주변을 시민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구 이현동 서대구역네거리에 ‘서대구역 2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0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27년 8월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해 6059㎡ 규모의 휴게 광장을 조성하게 된다.또 서대구역네거리를 중심으로 총 3만㎡ 규모의 4개 광장이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지난 2019년부터 서대구역 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2024년 9월 1광장을 다목적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했고 3·4광장 예정지는 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한 바 있다.조성된 1광장은 시민의 만남과 행사, 휴식을 위한 공간, 2광장은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된다.장성훈 대구시 도시균형개발과장은 “서대구역 광장 조성사업은 인근 지역의 환경개선과 향후 역세권 개발 활성화에 중요한 기반사업”이라며 “이번 2광장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대구역 일원의 성장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