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67회 경북도 문화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후보자 추천은 22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방문·우편·전자메일을 통해 접수한다.경북도 문화상은 도내 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는 시상요강을 정비해 문학·학술, 예술, 전통문화, 문화산업·콘텐츠, 관광, 언론·출판, 체육 등 7개 부문으로 재편했다.수상자는 부문별 2명 이내, 전체 10명 이내에서 선정한다.추천 대상은 공고일 현재 2년 이상 도내에 거주하거나 도내 기관·단체에 근무하는 사람이다. 다른 시·도 거주자도 경북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하면 추천할 수 있다.후보자는 경북도의회 의장과 대구·경북 소재 대학 총장, 도내 시장·군수, 도 단위 기관·단체장이 추천할 수 있다.도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최근 10년간의 활동실적과 지역발전 기여도, 사회적 신망 등을 종합 심사한다. 결과는 11월 발표하며 시상식은 12월 말 열릴 예정이다.박찬우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고 도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해 온 분들이 적극 추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