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체험형 마음돌봄 키트를 제안한 경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콩숨’ 팀이 교내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을 받았다.경북과학대는 21일 총장실에서 ‘2026년 제9회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우수 창업 아이디어를 낸 학생들에게 상을 수여했다.이번 대회는 재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1개 팀 31명이 참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결선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쳤다.대상은 간호학과 김륜아·인지우 학생으로 구성된 ‘콩숨’ 팀이 차지했다. 콩숨 팀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10일 동안 일상에서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구성한 체험형 마음돌봄 키트를 제안했다.키트에는 다이어리와 화분, 응원 문구, 캐릭터 키링 등을 담아 이용자가 감정을 기록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식물을 돌보는 과정에서 마음 회복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우수상은 간호학과 박진아·박기향·박설안 학생의 ‘대표님’ 팀, 장려상은 간호학과 홍태숙·이정난·주명순·최윤희 학생의 ‘케어시그널’ 팀이 각각 받았다.박희숙 경북과학대 취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생활 속 고민을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킨 점이 의미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적인 창업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