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년 글로벌 리더스클럽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했다.포항시 청년 글로벌 리더스클럽은 지난 21일 포항 소재 가온누리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가을이불 6채를 비롯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움을 전하고,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아동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 글로벌 리더스클럽은 포항시 각 읍면동 자생단체에서 활동해 온 청년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28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청년회장 출신 회원 8명이 주축이 돼 단체 활동을 이끌고 있다.회원들은 기존 봉사활동의 주요 대상이었던 어르신뿐 아니라 취약계층 아동과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에도 관심을 갖고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치자는 뜻을 모아 약 1년간 단체 결성을 준비했다. 올해 7월 정식 단체 등록을 마쳤으며, 이번 후원이 공식 출범 이후 첫 나눔 활동이다.홍준호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어떤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할 수 있는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황일조 부회장은 “이번 활동이 일회성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소규모 아동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아동을 꾸준히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와 후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청년 글로벌 리더스클럽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소규모 아동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