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가 고교생을 대상으로 식품영양 지식과 AI 활용 능력을 겨루는 퀴즈 대회를 열었다.계명문화대 식품영양과는 지난 19일 교내에서 ‘2026 계명문화대학교 총장배 AI 식품영양 퀴즈 챌린지’를 개최했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식품영양 분야의 기초·응용 문제를 풀면서 AI와 웹 검색을 활용해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고 출처를 확인했다.특히 단순 암기식 풀이에서 벗어나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탐색하고 분석·판단해 답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식품영양 지식과 AI 활용, 문제해결 능력을 함께 평가했다.종합 평가 결과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1명, 장려상 3명 등 모두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등급별 장학 혜택이 제공됐다.계명문화대는 학생들이 식품영양을 건강과 식생활뿐 아니라 식품산업과 진로까지 연결해 이해하고 관련 분야를 탐색할 수 있도록 대회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황보미향 식품영양과 학과장은 “식품영양 지식과 AI 활용 능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교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 식품영양과는 영양사 면허 취득 교육과정을 비롯해 식품영양·급식·위생·건강관리 분야의 실무 교육과 비교과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