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이 Wee클래스가 설치되지 않은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학업중단 예방에 나섰다.문경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동로중·마성중·산북중·산양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께 찾는 나의 꿈, 다시 시작하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찾아가는 학업중단예방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한편,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과 정서적 지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은 학업중단 예방 안내를 받은 뒤 손바느질로 반려 인형키링을 만들고 나만의 볼펜을 꾸미는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완성한 작품에는 자신을 응원하는 문구를 직접 적어 일상생활에서 스스로를 격려할 수 있도록 했다.참여 학생들은 학교생활에서 어려움을 겪을 경우 혼자 고민하기보다 교사나 Wee센터 등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유진선 문경교육장은 “Wee클래스가 없는 학교는 상담과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학생이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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