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5년 연속 획득했다.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구축한 기업에 부여된다.한수원은 중앙노조와 정기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사업소 노조와도 주기적으로 노사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해 왔다. 노사가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ESG 경영 실천에도 힘쓰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한수원은 노사관계 성숙도와 만족도를 평가하는 협력·신뢰·소통·참여 등 모든 분야에서 심사기업 전체 평균보다 약 5%포인트 높은 점수를 받았다.전반적인 노사관계 만족도도 86%로 전체 평균인 81%를 웃돌았다.한국경영인증원은 사장과 노조위원장이 발전소 현장 안전점검을 함께 실시하고 사내 주요 행사에도 함께 참여하는 등 노사 파트너십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5년 연속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서로를 성장의 동반자로 존중하며 끊임없이 소통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창호 한수원 노동조합 중앙위원장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세계 에너지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하는 관계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수원 노사는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안전한 발전소 운영에 힘을 모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