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황성공원 숲에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을 펼칠 2026년 경상북도 사생·백일장 대회가 열린다.   ‘2026 경상북도 사생·백일장 대회’가 오는 10일 오후 1시 경주시민운동장 황성숲길 일원에서 경북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린다.경북신문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입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이 문학과 미술을 통해 문화예술의 가치를 경험하고 경북의 문화적 자산을 이해하며 예술적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유치부는 그림 부문에, 초등부는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그림·운문·산문 부문에 참여할 수 있다.그림과 글짓기 주제는 당일 행사장에서 발표된다. 행사는 오후 12시 30분 현장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1시 개막식, 1시 10분부터 사생·백일장 진행, 오후 4시30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참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도 마련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시상은 그림과 산문·운문 부문을 합쳐 경상북도교육감상, 경주시교육장상, 경북신문 회장상, 경주미술협회회장상, 경주문인협회 회장상 등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발표하며 시상식은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된다.대회 참가는 경북신문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행사 당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시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 문의 및 접수는 이메일(media7901@naver.com)을 통해 할 수 있다.이번 대회는 특히, 황성숲길을 행사장으로 활용해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숲과 주변 경관 속에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자연과 문화예술을 함께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품작들은 한국미술협회경주지부와 한국문인협회경주지부 회원들이 참여해 심사를 맡는다.경북신문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미래의 문학가와 예술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문화예술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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