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2026년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수상자로 장찬규·박정심·김태연 씨를 선정했다.동구는 최근 자랑스러운 동구인상 시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후보자들의 공적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해 3명을 최종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장찬규 씨는 자유총연맹과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 치안과 안전문화 조성에 힘썼다. 장학사업과 나눔·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한 점도 공로로 인정받았다.박정심 씨는 교통약자 보호와 안전교육, 심폐소생술·화재예방 등 생활안전 분야에서 활동하며 취약계층 지원에도 힘써 지역사회 안전문화와 복지 증진에 기여했다.김태연 씨는 소방·소비자·여성·통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화재 예방과 지역 안전, 소비자 권익 보호, 청소년 지도와 여성 권익 증진 등에 힘써왔다.우성진 동구청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자랑스러운 동구인상’은 1987년 제정된 향토봉사대상을 2004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한 상으로, 올해까지 모두 8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시상식은 오는 17일 열리는 ‘구민화합 어울림한마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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