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와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가 청년 창업 인재 육성과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 기업지원단(단장 김창현)과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처장 박준혁)는 지난 10월 2일 구미대학교 본관 3층 소회의실에서 ‘인재소멸 대응 청년창업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대학생과 지역 청년의 창업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거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다각적 협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구미대학교의 현장 실무 교육 자원과 상주시 지방소멸 대응 인구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상주올래 창업지원 시설을 연동하기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교육 및 보육 자원을 투입해 실전 창업 기회를 늘리고 지역 정착률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학내에서 발굴된 창업 아이템이 사업자 등록과 사업화 단계로 이어지도록 기관 간 실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다.협약 주요 조항은 청년과 대학생 대상 창업교육·창업캠프·아이디어톤·창업경진대회 공동 기획 및 운영, 지역 산업계 맞춤형 전문 인력 확보 협력, 창업동아리·캡스톤디자인·현장실습·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추진, 창업 멘토링·전문가 컨설팅·사업화 지원과 투자유치 지원, 정부·지자체 창업지원사업 및 지역혁신사업 공동 수주·참여, 창업기업 발굴·육성과 지역특화 창업 활성화, 창업 관련 정보교류·네트워크 구축 및 공동 홍보 등이다.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직무 부트캠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기존 프로그램을 연계해 창업 희망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창업 교과목 이수와 상주올래의 사업 컨설팅을 제공해 진로 다변화를 지원할 방침이다.청년창업지원센터 ‘상주올래’는 지역경제 회복과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해 개소한 창업 육성 거점으로, 상주시가 설립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센터는 입주 보육 공간 제공, 성장 주기별 창업 교육, 전담 멘토링, 전문 컨설팅, 투자 유치 지원, 판로 개척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양 기관은 공동 선언을 통해 “미래 청년창업 인재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생태계 조성에 함께하며,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창업하고 정착하는 선순환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상주올래와 구미대학교 인재개발처는 정례 실무협의회를 가동해 공동 창업 육성 과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육 및 현장 지원을 통합해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주하며 기업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