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7일 대구 E월드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가족을 생각해 봄'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가족들은 E월드 놀이시설과 83타워, 주주팜 등을 둘러보고 외식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미술 교과와 연계한 '원근감이 느껴지는 가족사진 찍기' 미션도 진행해 가족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한 학부모는 “체험활동을 하면서 자녀와 평소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정태호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학생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교육·사회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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