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이 5일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3' 결과발표회를 열고 달보드레 합창단의 세 번째 연주회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합창단이 그동안 연습해 온 성과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합창단은 가곡과 팝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달보드레 합창단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33명의 단원과 지휘자 오정화, 반주자 이희영으로 구성돼 있다. 2024년 창단 이후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단원들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칠곡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아피스앙상블과 청년 솔리스트 박예람, 조해인이 특별무대에 올라 공연의 폭을 넓혔다.김재욱 칠곡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달보드레 합창단이 함께 만든 하모니가 단원들에게는 소중한 추억이 되고 군민들에게는 음악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리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