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후포중학교가 7일 교내에서 2학년 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일본 국외체험학습을 앞둔 사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 진행되는 오사카·교토 국외체험학습에 앞서 학생들이 일본의 문화와 생활양식을 이해하고 현지 예절과 기본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강사로 나선 이광호 교사는 일본에서 12년간 거주하며 현지 회사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문화와 특성 ▲오사카·교토 주요 방문지 ▲공공장소 예절 ▲여행 중 활용할 수 있는 일본어 인사말 등을 소개했다.학생들은 실제 일본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설명을 들으며 현지에서 필요한 예절과 여행 정보를 익혔다.박수호 교장은 “이번 국외체험학습이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배움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전 준비와 현장 운영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