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재활 분야 전세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6 제14차 세계신경재활총회(WCNR: World Congress for NeuroRehabilitation 2026)’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 오는 14~17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총회는 60개국의 의사, 교수, 연구자 등 세계적인 석학 120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최신 의료 기술과 연구 동향을 공유하게 된다.특히 대뇌피질의 구조와 가소성 연구,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경재활과 이부분의 첨단 연구동향 및 미래 발전 방향 등을 학술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또 미국 의약품·헬스케어 기업 AbbVie, 독일 의료기기 기업 zebris Medical GmbH, 오스트리아 제약기업 EVER Pharma, 국내 기업 ㈜인터텍과 코트라스㈜ 등이 참여해 관련 기업과 의료 관계자간 교류 기회도 마련된다.이번 총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구근대골목과 시장 투어, 야경과 치맥을 즐기는 투어, 간송미술관 전시를 둘러보는 투어 등 대구의 매력을 알리는 맞춤형 관광프로그램도 실시된다.추경호 대구시장은 "대구의 의료·바이오 연구 역량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의료산업과 국제 공동연구를 연결하는 글로벌 협력의 장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