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약목중학교는 지난 12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독서도시 칠곡 연계 작가 초청 인문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나는 나에게 다정한 사람', '선생님은 멘탈 업데이' 등의 저자인 심효은 작가를 초청해 ‘마음 편의점 프로젝트’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사회정서교육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한 언어로 표현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탐색하고 이를 창의적인 결과물로 표현하는 참여형 활동으로 구성됐다.또한 학생들은 먼저 자신의 마음과 감정의 차이를 이해하고 현재 자신의 마음 상태를 알아차리는 시간을 가지며 이어 ‘마음 편의점 프로젝트’에서는 자신이 전하고 싶은 마음을 선택해, 그 마음이 누구에게 필요한지 생각해 봤다. 이를 바탕으로 마음 상품명을 직접 정해 자신이 기획한 상품에 담긴 의미를 친구들과 공유했다. 특히 ‘이 마음은 누구에게 필요할까?’라는 질문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공감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약목중학교는 독서도시 칠곡 사업과 연계해 작가 초청 강연, 독서토론, 사제동행 책쓰기 등 학생들의 삶과 연결되는 다양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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