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가 네이버 현직 개발자를 초청해 재학생들의 인공지능(AI) 실무역량 강화와 산업 현장 적응력 높이기에 나섰다.영남이공대는 지난 7일과 14일 AI융합대학 재학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네이버 현직 개발자에게 전수받는 개발 노하우’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네이버 BotGuard 소속 김완희 개발자가 강사로 참여했다. AI소프트웨어과와 사이버보안과, AI콘텐츠과 학생들은 최신 AI 기술과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의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전공 지식을 실무에 연결하는 방법을 배웠다.주요 내용은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대규모언어모델(LLM), 검색증강생성(RAG), 멀티모달 AI 등이다. AI 코딩 도구와 자동화 기술의 개발 업무 활용 방식, 데이터 활용,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운영 시 고려사항 등도 다뤘다.특히 AI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뿐 아니라 데이터와 서비스 특성을 이해하고 보안까지 고려하는 종합적인 실무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진로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업무와 최신 기술 동향, 취업 준비 등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문제 해결에 연결하고 필요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산업 현장의 변화를 교육에 적극 반영해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진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