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가 관내 노래연습장업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영업 질서 확립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 교육을 펼쳤다.북구는 14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내 노래연습장업 경영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명한 운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정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등 관련 주요 법령 및 준수사항 ▲화재 예방 및 비상구 대피요령 등 안전관리 교육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주류 판매 및 도우미 고용 등 불법 영업 행위 근절을 골자로 진행됐다.특히 최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한층 강조됨에 따라, 업소 내 소방시설의 주기적인 점검과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가이드가 제공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창우 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업 대표자들께서 스스로 영업 질서를 바로잡고, 시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문화공간을 만드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한편, 포항시는 관내 노래연습장업의 투명하고 안전한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대표자 교육을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