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또래 간 소통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나섰다.문경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부터 30일까지 지역아동센터 9곳의 초·중학생 270여 명을 대상으로 ‘다온, 요리조리 쿡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과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의 하나로 학생들이 요리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협력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일상 속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여 학생들은 바나나푸딩과 토스트를 직접 만들며 재료를 준비하고 역할을 나누는 등 협동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완성한 음식은 가정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나누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기회로 이어질 전망이다.문경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해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일상을 지원할 계획이다.유진선 교육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직접 만든 음식을 가족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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