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2026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에 지난해(2117명)보다 약 2.2배 늘어난 4641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 인증제는 인문·봉사·체육·예술·외국어·통합 등 여러 영역에서 학생이 스스로 과제를 선택하고 목표를 세워 실천하는 경북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독서·글쓰기, 영어 말하기, 독도 사랑 실천, 탄소중립 생활 등에 도전하며 활동 결과를 인증제 누리집에 직접 등록한다.경북교육청은 프로그램별 심사단을 꾸려 인증 대상자를 선정하고, 올해 쌓인 인증 데이터를 분석해 프로그램 개선과 새 도전 과제 개발에 활용한다.
 
내년 1월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통합 인증식과 성과나눔의 장도 마련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생이 스스로 선택한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며 "작은 도전 하나하나가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힘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