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2026년 교육공무직원 임금교섭’에 참여하는 한편, 맞춤형복지 단체보험 제도 개선과 관리규정 정비 등 처우개선을 추진한다.이번 교섭은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청,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가 참여하는 공동교섭으로, 지난 9월 개회식 이후 실무교섭과 본교섭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제2차 본교섭 연장 교섭과 제3·4차 실무교섭이 열린다.경북교육청은 현재 기관별로 개별 계약하는 교육공무직원 단체보험을 통합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신규 채용·전보 등 인사 변동을 신속히 반영한다.또 교육공무직원 관리규정과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관리규정을 통합하고, 올해 체결된 제3기 단체협약 내용을 휴가·복무 기준 등에 반영해 현장에서 일관되게 적용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개선한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노사 간 충분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합의점을 찾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