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이 로봇·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신규 연구개발과제 15개를 추가 공모한다.DIP 부설 지역거점AX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소관 10개 과제를 지난 13일 공고한 데 이어 보건복지부 소관 5개 과제를 14일 추가 공고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8일 공고한 표준모델 분야 6개 과제를 포함하면 공정·응용 솔루션 8개, 응용제품 7개 등 총 21개 신규 과제의 공모가 본격화됐다. 분야별로는 로봇 11개, 바이오·헬스케어 10개다.공정·응용 솔루션 분야는 로봇·의료 산업현장의 기술적 난제를 해결하는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응용기술과 공정 솔루션 개발을 지원한다. 응용제품 분야는 글로벌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AI·SW 융합제품 개발과 실증·사업화를 통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시장 진출을 돕는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을 위한 설명회는 오는 19일 대구스마트시티센터와 21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향과 과제별 주요 내용, 신청 자격, 접수 방법, 선정평가 절차 등을 안내하고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사업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연구개발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로봇·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기술개발부터 실증·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역 AX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과제별 공모 기간과 지원 규모, 신청 자격 등 세부 사항은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과 대구과학기술정보서비스(DTIS)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동하 DIP 원장은 “로봇·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연구개발기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과제별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산·학·연 기관의 원활한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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