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 인문사회연구소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영주시에서 열린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영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K-웰니스 인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 8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에 한의학을 접목한 체험 콘텐츠로 인삼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을 제공하는 ‘인삼한약방’과 사상체질 상담을 진행하는 ‘인삼한의원’으로 나눠 운영됐다.‘인삼한약방’에서는 인삼향과 인삼 영양경단 만들기 체험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인삼의 향을 활용해 자신만의 향을 만들고 인삼 가루와 꿀을 섞어 경단을 빚으며 풍기인삼을 오감으로 경험했다. 가족과 어르신, 학생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체험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관심을 모았다.‘인삼한의원’에서는 진맥을 바탕으로 사상체질 상담을 제공해 방문객들이 한의학의 체질 개념을 이해하고 건강 관리에 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호응이 높았다.김영 소장은 “풍기인삼과 한의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직접 만들고 맛보는 체험이 웰니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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