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학교폭력과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내일도 학교에서 만나!! 우리(Wee)가 함께 할게’를 주제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Wee센터의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학교폭력은 신체폭력뿐 아니라 욕설과 모욕, 집단따돌림, 금품 갈취, 단체 대화방에서의 괴롭힘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가해 학생이 장난이라고 생각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상처와 고통을 준다면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피해 학생의 불안과 위축이 등교 거부와 학업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대응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이번 캠페인에서 예방 문구와 응원 메시지를 나누며 친구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생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학교폭력 없는 환경을 위해서는 폭력을 장난으로 치부하거나 모른 척하지 않고, 피해 학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교사와 상담기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장영미 교육장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움이 있을 때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변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Wee센터를 중심으로 학교폭력과 학업중단 예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은 피해 학생의 잘못이 아니다. 폭력은 장난이 될 수 없고, 침묵과 방관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학생을 보호하는 문화가 학교폭력 예방의 출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