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박물관은 16일 대가야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4기 대가야문화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들어갔다.이번 대가야문화대학은 ‘세계유산 가야고분군을 찾아서’를 주제로 1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4차례 운영된다.수강생들은 고령을 비롯한 7개 지역의 가야고분군을 탐방하며 가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살펴본다. 현장 중심의 탐방을 통해 가야고분군의 역사적 가치와 세계유산으로서의 의미를 이해하고 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첫날에는 경남 창녕 송현동고분군과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탐방했으며 마지막 일정은 고령 지산동고분군 탐방으로 마무리한다.정동락 대가야박물관장은 “이번 문화대학이 수강생들이 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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