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복지박람회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을 알리고 시민들의 돌봄 수요 파악에 나섰다.안동시는 17일 안동탈춤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안동시 복지박람회’에서 의료·요양 통합돌봄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돌봄을 더하다’를 주제로 마련한 부스에서는 통합돌봄 OX 퀴즈와 돌봄 수요 설문조사, 현장 상담 등을 진행해 시민들이 통합돌봄의 개념과 지원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시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이거나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개선과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지역 내 돌봄 수요를 파악하고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방안도 마련한다.안동시는 노인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 돌봄 환경 변화에 대응해 시민들이 살던 집과 지역사회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틈새방문요양과 퇴원환자 연계 지원, 통합돌봄 방문간호·운동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도에 따른 맞춤형 지원체계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익숙한 집과 마을에서 안전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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