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 ‘2026년 9월 월간 수돗물 법정 수질검사’ 결과, 모든 검사 항목에서 먹는물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이번 수질검사는 유강, 공단, 양덕 등 관내 7개 정수장을 대상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검사 항목은 일반세균과 대장균군 등 미생물 항목을 비롯해 납·비소·수은 등 중금속류, 페놀·벤젠·톨루엔 등 유해영향 유기물질, 수소이온농도, 탁도 등 총 59개에 이른다.이와 함께 시는 위생적인 급수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수도꼭지 7개소와 일반 수도꼭지 95개소 등 총 102개소에 대한 수질검사도 병행했으며, 검사 결과 모든 지점이 먹는물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판정됐다.포항시는 안전한 수질 관리를 상시 유지하기 위해 ▲7개 정수장 대상 매주 기본검사 ▲상수관망 중점관리 8개소 대상 월 2회 정기검사 ▲주 2회 원·정수에 대한 망간 정밀 검사 등 촘촘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수질 검사를 신청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 대시민 행정서비스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매일 안심하고 마시는 생명수와 같은 수돗물인 만큼, 앞으로도 철저한 수질 검사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더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수질검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